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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10월 A매치 2연전 화두는 '공격 축구'다. 시리아전의 반면교사다. 한 수 위의 실력을 갖추고도 선제골을 뽑아내지 못해 상대의 기를 살려줬고, '침대축구'의 빌미를 제공했다. '보다 적극적인 경기 운영이 해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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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실수는 없다. 슈틸리케 감독의 의지는 선수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슈틸리케호 최고참으로 카타르, 이란전을 준비 중인 곽태휘(35·FC서울)는 "중동 선수들의 성향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우리가 유리하게 흐름을 끌고 갔다면 그런 모습(침대축구)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상대도 승점 1점이 간절한 승부였던 만큼 전술의 일부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침대축구라는 말은 핑계일 뿐이다. 우리가 빌미를 준 것이다. 이번에는 침대축구를 하기 전에 우리가 좋은 모습을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 흐름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간다면 굳이 훈련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경기를 하다 드러나는 어려운 부분은 투지있고 강하게 극복하면 된다. 상황대처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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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소집 이틀 째 훈련을 실시했다. 대표팀은 이날 훈련 초반 20분 만 취재진에 공개하면서 카타르, 이란전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전술 담금질을 펼쳤다. 슈틸리케 감독은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B조 3차전 출사표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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