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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축구는 정반대다. 이란은 한국만 만나면 이를 갈았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자바드 네쿠남 등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도발 사건'이 대표적이다. 단순한 승부욕으로 치부하기엔 도가 넘은 망언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기싸움을 벌였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전적에서 9승7무12패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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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는 극명히 엇갈렸다. 한국은 경기시작 6분 만에 이수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김영진의 추가골까지 보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 했다. 후반 5분에는 문정식, 8분에는 최정민이 골망을 가르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후반 39분엔 우상권이 쐐기포를 터뜨리며 5골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패배는 이란이 1950년 터키에 당한 1대6 패배와 함께 이란 대표팀의 역대 최다골차 패배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란 입장에선 이를 갈기에 충분한 악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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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와 눈물을 주고 받은 두 팀이 29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전을 준비 중인 이란은 안방 필승을, 한국은 이란 원정 악연과의 작별을 다짐하고 있다. 매 경기 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던 두 팀의 희비가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갈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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