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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16일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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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은 첫 방송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란을 일으켜 마동의 리더가 됐고, 높동과의 혈투끝에 얻은 상금 1000만원은, 자신을 제외한 팀원 10명에게 고루 나눠주며 환호를 받았다. 여기에 승리팀 리더의 권한으로 블랙리스트에 팀원 중 한 사람의 이름을 적을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는 아무도 적지 않으며 이목을 끌었다. 폭염이 쏟아지던 올 여름의 촬영, 참가자들과 '베프'가 되어 첫 방도 함께 시청했다는 그는 17일 스포츠조선에 "본방이 나조차도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마동인 나는 (챌린지를 제외하고는) 높동의 분위기나 상황을 알지 못했다. 또한 마동 상황도, 언제 누가 무슨 생각을 했으며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다 알 수 없었는데, 방송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 많아서 매우 재밌었다. 어떤 참가자는 다른 참가자를 향해서 '너 저때 저런 생각했어?'라고 따지기도 하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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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은 이어 리더로서 맹활약한 자신에 대해서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니어스'를 기억하시는 팬들이 많고, 장동민 선배님이 워낙 잘 하시지 않았나, 저는 겨우 1회가 나갔을 뿐인데, 너무 큰 칭찬은 부담스럽다"며 "'진짜사나이'도 그랬고, 여름에 열심히 뛰어서 먹고 사는 개그맨인 것 같다. 시청자들이 좋게 봐주시니 매우 기분 좋다. 다른 계절에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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