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다."
'155km의 사나이' NC 다이노스 원종현이 왜 자신이 그런 별칭을 얻게 됐는지 확실히 보여줬다. 원종현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재크 스튜어트에 이어 팀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⅓이닝 좋은 투구로 팀 2대0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원종현은 8회말 마운드에 올라 최고구속 155km를 전광판에 찍어 창원팬들을 열광케 했다. 대장암과 힘겨운 싸움을 이겨낸 끝에 건강함을 다시 알렸다.
원종현은 경기 후 "155km가 찍힌 걸 전광판을 통해 나도 봤다. 시즌 때 힘도 들었고,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팬들이 환호해주셔서 나도 모르게 오버할 뻔 했다. 이후 차분하게 던지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원종현은 이어 "정규시즌 종료 후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공끝도 시즌 처음처럼 좋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원종현은 2차전에 대해 "1점 만이라도 내면 불펜 투수들이 막을 수 있다 생각했는데 7회 박석민 형의 홈런이 나왔다. 그래서 이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4."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5.[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