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29·도르트문트)가 잉골슈타트전에서 시즌 첫 선발출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주호는 22일(한국시각) 독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스포트파크에서 열린 잉골슈타트와의 2016~2017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한 채 벤치로 물러났다.
초반 실점이 아쉬웠다. 이날 경기서 도르트문트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코헨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전반 24분 레즈카노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토마스 투헬 도르트문트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박주호 대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내보내면서 변화를 꾀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14분 레즈카노에게 다시 실점한 뒤 오바메양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후반 24분 라모스가 한 골을 더 얻는데 그치면서 2대3으로 패했다.
박주호에겐 아쉬움이 남을 만한 승부였다. 도르트문트의 주전 왼쪽 풀백이었던 마르셀 슈멜처가 지난 14일 햄스트링으로 쓰러지면서 박주호에게 기회가 돌아왔다. 슈멜처가 빨라도 이달 말에나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잉골슈타트전에서의 활약이 박주호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였다. 그러나 14일 헤르타 베를린전 교체출전이 올 시즌 활약의 전부였던 박주호의 실전 감각이 문제였다. 잉골슈타트전에서도 바통을 이어 받은 풀리시치가 라모스의 골을 돕는 등 경쟁 여건은 더욱 어려워지는 모습이다.
박주호는 27일 홈구장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펼쳐질 우니온 베를린과의 독일축구협회(DFP) 포칼에서 다시 연속 선발 출전에 도전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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