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개막 2연패에 빠졌다.
모비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3대88로 패했다. 찰스 로드의 부진이 뼈아팠다. 32분42초를 뛰면서 10득점 5리바운드를 잡는데 그쳤다. 네이트 밀러도 10득점 5리바운드로 존재감이 작았다.
반면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1득점에 19리바운드를 잡았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마이클 크레익은 19득점에 5리바운드 4스틸 2어시스트, 김태술이 10득점에 4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삼성은 문태영(11득점) 김준일(10득점) 임동섭(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손쉬운 게임을 했다.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국내 선수가 안되는 건 안되는 건데 로드가 공수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밀러까지 안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분위기가 너무 다운돼 있다. 지금 이 분위기에서 지적해봐야 소용없다"며 "어떻게 분위기를 바꿀지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로드에서 구멍이 난다. 도움 수비를 가고 안에서 지켜줘야 하는데. 약속된 수비가 전혀 안 된다"며 "그런데 벤치에서 말하면 '알았다'고 한다. 반복 연습을 더 시키든지 해야지"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잠실실내체=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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