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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센터 배유나와 정대영이 21점씩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도로공사는 사이드 보다는 중앙 공격에서 활로를 찾으며 GS칼텍스를 격파했다. 김 감독은 "우리는 그게 안 되면 게임이 안 된다.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하곤 있는데 통하는 데 까지는 밀고 갈 생각이다. 우리는 센터가 에이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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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브라이언은 백어택이 없다. 백어택에 대한 부분을 연습 땐 많이 하는 데 정작 시합 땐 못 쓰고 있다. 세터도 그렇고 브라이언도 불안감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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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승리. 하지만 GS칼텍스 그레이에게만 44점을 준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었다. 사이드에서 그레이 방어가 되지 않았다. 김 감독은 "우리는 어차피 사이드가 낮다. 이 자리를 어떻게 막을 방법은 없다. 세터를 뺄 수도 없다. 수비로 커버하는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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