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블랙 드레스는 모든 여성들의 가장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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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과 이정현, 두 여배우가 제작보고회와 시사회에서 시크한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블랙드레스 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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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제작보고회 현장, 배우 공효진은 펑키한 느낌을 잘 살린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그가 튜브탑 드레스는 다소 단정하다. 편안한 페브릭 느낌의 탑과 허리선을 잡아주면서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트라페즈 실루엣은 고급스럽고 포멀한 느낌을 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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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의 헤어와 메이크업 또한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블랙 드레스의 단정한 느낌과 헤어스타일을 일치시키는 듯 했지만 짙은 플럼 버건디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그의 스타일링을 다시 펑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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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하고 우아한 블랙 요정 '이정현'
반짝이는 나뭇잎 패턴의 벨드와 길게 떨어지는 롱앤린 이어링 등 블링블링한 느낌의 화려한 액세서리들로 페미닌한 무드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날 이정현은 영화 속, 무대 위 카리스마가 눈 녹듯 사라지는 '순수한 메이크업'으로 블랙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피부는 최대한 깔끔하고 깨끗하게 표현하며 스트로빙 메이크업으로 윤이 나는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 라인과 마스카라, 그리고 살짝의 음영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녹아져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입술 또한 글로시하게 표현해 단정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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