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감 느끼지만 마지막 경기 잘 준비하겠다."
구상범 성남 감독대행의 말이다. 성남은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마지막 홈경기마저 패하며 7경기 무승의 수렁에 빠졌다. 구 감독은 "추워진 날씨에 마지막 경기 응원오신 성남팬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준비 잘했는데 피투와 실빙요가 들어가서 제 몫을 해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판단을 잘못했다. 후반 박용지 김동희 들어가서 경기력이 나아졌는데 결정력이 아쉬웠다. 마지막 한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경기는 포항전이다. 여기서도 패할 경우 11위로 추락할 수도 있다. 구 감독은 "스플릿 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기려고 하다보니 완패했다. 원정인만큼 안정적으로 하겠다.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스리백 등으로 수비를 탄탄히 하고 빠른 역습축구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어 "강등권에 대한 압박감 있다. 승점차가 촘촘하다. 압박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지막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황의조에 대해서는 "응급실 갔다. 근육이나 뼈에 문제 없고 타박이라 생각이 든다.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겠지만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
탄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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