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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바 롯데는 나바로에게 3월 시범경기 출전 정지, 정규시즌 개막 후 4주간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내리며 엄격한 관리 방식을 적용했다. 나바로는 징계를 마치고 복귀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다 주전 자리에서도 밀리며 일찌감치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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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나바로가 국내 무대로 돌아올 경우 보유권을 지닌 삼성이 우선 협상권을 갖는다. 그러나 통제받기 싫어하는 나바로의 특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삼성이 데려올 지는 미지수다. 삼성 새 사령탑 김한수 감독은 나바로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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