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9)가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호골을 맛봤다.
FC바르셀로나는 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주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펼쳐진 세비야와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C바르셀로나(승점 25점·8승1무2패)는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승리의 중심에는 '에이스' 메시가 있었다. 메시는 혼자 1골-1도움을 책임지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로써 메시는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번째 골을 완성했다.
FC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는 공식 469골, 친선 31골 등 500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4년 FC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320골, 유럽챔피언스리그(UCL) 90골, 코파 델 레이컵에서 39골을 넣었다. 이 밖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에서도 골맛을 보며 500호골에 이르렀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알칸타라(395골), 조셉 사미티에르(361골), 세자르 로드리게스(303골) 등이 구단 유니폼을 입고 30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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