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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증가 폭은 2010년 9월(27만 2천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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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폭 둔화의 핵심요인은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은 제조업의 증가율이 0.2%에 그쳤기 때문이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증가수는 5천800명에 그쳐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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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고용규모가 57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줄어 올해 9월 고용규모는 51만 8000명에 그쳤다. 중국과의 가격 경쟁을 견디다 못해 국내 전자업체들이 휴대전화, 액정표시장치(LCD) 등의 생산기지를 해외로 속속 이전한 탓으로 풀이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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