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코틀랜드와의 일전을 앞둔 잉글랜드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말이다.
잉글랜드는 오는 12일 홈에서 스코틀랜드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3차전을 마친 9일 현재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F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에서 1위 굳히기에 도전하는 잉글랜드는 지난 7일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해리 케인의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지난 9월 펼쳐진 선덜랜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던 해리 케인은 최근 복귀를 알렸다.
대표팀에 승선한 해리 케인은 9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단지 승리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다. 반드시 홈에서 승리해 팬들에게 행복을 줘야 한다"며 "우리는 스코틀랜드를 잘 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캐리 케인은 "우리는 경고, 레드카드를 받아서는 안 된다.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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