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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A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6월 유럽 원정 평가전 이후 5개월만에 슈틸리케호에 승선했다. 윤석영은 "사실 처음 연락받고 조금 놀랐다. 이렇게 부름 받고 오는 게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내일 경기에서 몇 분을 뛸지 모르지만 단 1분, 5분을 뛰어라도 팀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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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은 윤석영. 그러나 여전히 그에 대한 우려가 있다. 경기 감각 때문이다. 윤석영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덴마크 리그 브뢴비에 입단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석영은 "당연히 공격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세밀하고 날카로운 부분을 보여줘야 한다. 앞에 공격수들 손흥민 지동원 등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 빌드업 과정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란전 미팅을 통해 분석했다. 우리 공격이 가운데로 집중되다 보니 상대가 잘 준비를 했고 우리는 패스 미스를 해 역습을 줬다. 그래서 조금 더 사이드 선수들이 측면 플레이를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감독님께서 풀백들이 측면을 더 흔드는 플레이를 하라고 주문하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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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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