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박경림 토크콘서트3 - 노맨틱한 여자들'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여자들만을 위한 '박경림 토크콘서트3'의 첫 공연이 지난 1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됐다. 이날을 위해 박경림은 오랜 시간 노래, 춤, 연기 등 관객을 웃고 울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왔다. 장사익, 정재승 섭외를 하는 것은 물론 게스트 섭외에도 공을 들였다는 후문.
박경림은 연애술사로 변신해 관객들을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자'로 만들어 주기위해 노력했다. 특히 로맨틱을 꿈꾸지만 일상에 지쳐 현실과 다른 꿈을 품고 살아가는 이시대의 여성들에게 립스틱을 선물하며 로맨틱감성을 불러일으켰다.
오직 '여자'에 초점을 맞춘 '박경림 토크콘서트'의 화룡점정은 게스트에 있었다. 로맨틱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관객들을 위해 배우 이준기가 깜짝 등장한 것. 이준기는 관객들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관객을 위한 두 번째 깜짝 선물인 배우 김우빈이 등장했다. 이날 어머니에게 로맨틱을 선물하고 싶은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한 여성관객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거짓말처럼 그 앞에 배우 김우빈이 나타났다. 김우빈은 이 여성 관객에게 백허그를 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꿈같은 순간을 선물했다. 이를 보는 다른 관객들 역시 로맨틱한분위기에 감동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수 이적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며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적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자신의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고,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에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경림은 "나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공연을 올해로 세 번째나 올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관객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 웃고 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깊이 어린 유쾌한 화법으로 여자-아내들의 로맨틱 할 수 없는 속사정을 진심으로 묻고, 들어주며, 함께 이야기하는 박경림 토크콘서트3 'No-mantic한 여자들'은 오는 11월 20일(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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