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25)이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3승3무5패)는 12위를 유지했다.
11월 A매치 이후 열린 첫 경기. 지동원은 15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직후 근육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지동원은 소속팀 복귀 후 치른 첫 번째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지동원은 공격포인트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홈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구자철(27)은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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