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그러했듯이 미국을 정복해보고 싶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가 내년 미국 진출 가능성을 바라봤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3일(한국시각) 11번째 스웨덴 골든볼을 수상한 뒤 스웨덴 타블로이드지 아프톤블라데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들은 그들의 커리어를 한 팀에서 머물고 싶어한다. 그러나 나는 유럽의 모든 국가를 정복한 나폴레옹처럼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대서양을 건널 경우 미국도 정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지금은 새로운 인생의 장이 열렸다. 나는 파리생제르맹에서와 같은 느낌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영국에 오기 전 맨유에 대해 찾아왔다. 파리생제르맹과는 다른 팀이었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행에 마음을 굳힌 결정적인 요소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리뉴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어렵지 않게 결정할 수 있었다. 무리뉴 감독이 부른다면 언제든지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홍진경, 이혼 후 찾아온 현실감에 오열..."前시어머니와 통화 중 눈물" ('소라와진경') -
홍현희 "팔이피플 욕해도 어쩔 수 없어"...논란 3개월 만에 밝힌 진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현진이 형 200승 만들자’ 한마음이었는데...불펜 제구 난조에 무너진 한화, KT에 끝내기 역전패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