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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해커 스튜어트는 2016시즌 NC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테임즈는 최 정(SK)과 함께 공동 홈런왕에 오르는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의 위치를 유지했다. 해커도 팔꿈치 통증으로 2개월간 공백은 있었지만 13승3패를 기록했다. 또 스튜어트도 어깨 통증으로 한달을 쉬웠지만 12승8패를 올렸다. 해커와 스튜어트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 1~2선발로 자기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테임즈 해커 스튜어트 모두 성공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시즌을 보냈다. NC는 2년 연속 정규리그 2위, 그리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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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은 실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테임즈의 경우 올해 NC로부터 총액 150만달러를 받았다. 그런데 테임즈에 대한 미국 MLB와 일본팀들의 영입 경쟁이 붙어 내년 몸값이 약 3배 이상 뛰어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테임즈는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NC 구단도 테임즈와의 재계약 가능성을 낮게 보지만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또 붙잡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새로운 타자 영입 리스트 작업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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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올해 몸값은 65만달러였다. 투자 대비 성적을 따졌을 때 가성비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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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의 경우 올해 몸값이 52만5000만달러였다. 투자 한 것에 비해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또 스튜어트의 경우 나이도 젊은 편이다. 그는 2015년 중반 대체선수로 NC에 왔고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보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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