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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좌절 모비스 유재학 감독 "턴오버 18개, 어떻게 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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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25일 안양 KGC전에서 4쿼터에 와르르 무너졌다. 4쿼터 중반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이날 승리했으면 5할 승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경기후 "해결사 부재가 크다. 턴오버를 18개나 하고 어떻게 승리할 수 있겠나(KGC는 턴오버 8개). 찰스 로드(턴오버 4개)는 그렇다고 쳐도 함지훈이 턴오버 5개, 송창용이 턴오버를 4개 했다. 이기기 힘든 경기였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KGC의 국내 국가대표 선수들이 확실히 강하다. 마지막 퍼즐을 채워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다. 다음 경기는 동부다. 가운데가 강한 팀이다. 수비 전략을 잘 짜겠다. 시즌 초반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겠지만 이겨도 쉽게 이길 전력은 아직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KGC는 모비스를 상대로 83대70으로 승리했다. KGC는 4연승, 원정 4연승이다. 모비스는 2연승에서 스톱이다. 울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