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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외국인 선수가 첫선을 보인 후 2016년까지 KBO리그를 경험한 선수는 총 336명. 이 가운데 테임즈처럼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 계약을 한 사례는 드물다. 대다수가 국내 재계약에 실패한 뒤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간간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였다. 그동안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준 외국인 선수들은 대부분 일본으로 건너갔다. 타이론 우즈, 세스 그레이싱어, 릭 반덴헐크가 그랬다. KBO리그보다 더 나은 조건을 찾아 떠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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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 선수 계약을 보면 높아진 KBO리그 수준,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치열한 영입 경쟁에 따라 몸값이 치솟기도 했지만, 웬만한 선수는 연봉 100만달러가 넘는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는 명함을 내밀기도 어렵다. KBO리그를 선택하기 직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선수가 많다. 이전에는 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선수, 메이저리그를 잠시 경험했다고 해도 잠재력이 떨어지는 자원이 한국을 찾았다. 국내 구단, 일본팀간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오르고, 선수 수준도 높아졌다. 빅리그 경력없이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해 성공한 타이론 우즈 신화는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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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 지는 단판하기 어렵다. 조성환 위원은 "분명히 단점이 있는 타자이지만, 장점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했다. 이순철 위원은 "KBO리그에서 볼카운트별 대처 요령, 유인구에 속지 않는 세밀한 야구를 배웠을 것이다. 떨어지는 공에 약점을 보였는데, 메이저리그에는 이런 공을 던지는 투수가 많지 않다"고 긍정적인 면을 봤다. 하지만 이 위원은 "레벨 스윙이 아니라 어퍼 스윙을 해 떠오르는 빠른공에 약하다. 박병호처럼 고전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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