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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 방송에서는 죽음을 배달받은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짧은 여생'을 그려가며 본인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사색에 빠지게 했다. 웃음 이상의 예능이 베일을 벗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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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PD는 "24시간은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 시간으로는 짧다. 촉박해서 무엇도 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면 3일이 주어진다면, 사실 해외에도 한번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라서 스케일이 커지고 호흡이 길어진다"며 "결국 48시간, 즉 이틀이라는 시간이 죽음을 앞둔 사람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진솔한 '나'의 모습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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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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