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간 사이드뷰 시점의 횡스크롤 액션에 AOS라는 장르를 얹어 횡스크롤 공간에서 즐기는 AOS 액션이라는 신선한 게임으로 완성된 것이 '하이퍼 유니버스'다.
Advertisement
하지만 하이퍼 유니버스의 행보가 마냥 장미빛인 것은 아니다.
Advertisement
하이퍼 유니버스의 전장은 가로, 세로만 존재하는 공간에서 형성된다. 스테이지를 복층 구조로 만든 것도 이러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된 것이다. 이러한 공간의 한계는 게임에 두 가지 영향을 줬다.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기만 하면 되기에 캐릭터 조작이 조금 더 편해져 게임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점과 전장의 공간감을 굉장히 좁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문제는 후자의 경우에 있다. 게임 내 평타와 대다수의 스킬이 하나의 적을 노리고 유저가 노린 캐릭터에게만 영향을 주는 형태가 아니라, 평타가 닿는 범위, 스킬이 영향을 주는 범위 내에 모두 영향을 주는 관통형태의 판정을 지니고 있다 보니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에 비해 공격이 영향을 주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너무나 넓게 느껴지는 것이다.
때문에 게임 내 교전 양상이 '누가 군중제어기를 먼저 거냐'에 달리게 된다. 대부분의 AOS 게임에서 군중제어기를 먼저 걸어서 이니시에이팅을 어떻게 거느냐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특정 캐릭터 하나에게 이니시에이팅을 거는 경우가 대다수인 기존 AOS 게임과 달리 대다수의 군중제어기가 광역 효과를 갖게 되는 하이퍼 유니버스는 그 중요도가 너무나 높아진다.
이러다보니 픽 단계에서 특정 조합이 강제되는 경향이 벌어진다. 다양한 픽을 선택해서 여러 조합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 되야할 AOS 장르에서 특정 조합이 강제된다는 것은 그다지 반길만한 일이 아니다.
좁은 공간은 액션게임처럼 AOS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극도로 부각시켰지만, 반대로 게임의 한계를 빠르게 드러내는 틀이 될 수도 있다. 섬세한 캐릭터 밸런싱만이 이러한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캐릭터 밸런싱이 최적점을 찾기가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이퍼 유니버스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