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골든블루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선포하고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 주류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위스키 인재 육성에 나선다.
5일 골든블루는 "회사의 특성에 맞게 주류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에는 생소한 마스터블렌더 인재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스터블렌더는 원료의 선택부터 발효, 증류, 숙성 및 블렌딩 등 주류의 탄생부터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주류 제조 전문가를 지칭하며, 위스키 마스터블렌더는 수백 종에 달하는 위스키의 향과 맛을 구분해 최고의 풍미를 가진 위스키를 만드는 장인이다.
이를 위해 골든블루는 매년 2명을 선발, 양조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선발된 2명이 세계적인 마스터블렌더들을 배출하는 스코틀랜드 해리엇와트 대학교(Heriot-Watt University)에서 양조·증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비 전액과 체재비, 항공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골든블루 마스터블렌더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서류접수 기간은 2016년 12월 5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총 6주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블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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