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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당시 팀 사정 때문이다. 프로야구 원년에 해태 선수는 14명뿐이었다. 다른 팀도 비슷했지만, 해태를 지휘했던 故 김동엽 감독이 김성한의 재능을 믿고 겸업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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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스피드건도 없었고, 변화구도 다양하지 않았다. 그냥 제구 위주로 공을 던졌다"는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경기를 꼽았다. "해태가 3연전 중 2승을 먼저 하고, 마지막 날 선발 투수가 나였다. 그때 5대0 완봉승을 거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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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를 그만둔 이유는 심해진 팔꿈치 통증 때문이었다. 몸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무리하게 등판하면서 부상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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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감독이 보는 오타니는 어떨까.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래도 불펜이 아니라 선발 등판을 하는 선수라 나보다는 나을 것 같다.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체계가 잡혀있지 않을 때 뛰어서 힘든 부분이 많았다"고 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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