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개막 12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 위비는 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홈경기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84대65 완승을 거뒀다. 개막 12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KEB하나은행은 공동 3위(5승 7패)로 주저앉았다. 우리은행 모니크 커리는 3점슛 2개를 비롯해 2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존쿠엘 존스 역시 13득점 8리바운드로 팀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1쿼터부터 17-9로 앞서 나간뒤 전반전을 39-27로 여유있게 앞서 나갔다. 우리은행은 3쿼터와 4쿼터에서도 리드 폭을 줄여주지 않았다. KEB하나은행에서는 외국인선수 쏜튼이 22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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