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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제작 초록뱀미디어) 8회 방송분에서는 네 청춘의 사각관계가 폭풍 속에 휘말린 듯 급격한 전개를 맞았다. 비만클리닉에 다녔던 사실이 발각되며 이재윤(정재이 역)에 대한 짝사랑을 접기로 마음먹은 이성경(김복주 역)은 이재윤의 전화에 "저기.. 실은.. 저 유학 가요 선생님"이라고 급하게 둘러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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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남주혁(정준형 역)은 우울한 이성경을 위해 집에 가는 것도 미루고 말벗이 되는 등 애정이 가득 담긴 행보를 이어갔다. 그런 중에 이성경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던 것. 하지만 남주혁이 극장을 향해 나서는 길에 갑자기 쓰러진 경수진(송시호 역)의 전화를 받으며 약속이 어긋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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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극장에서 남주혁을 마냥 기다렸던 이성경은 금세 화를 풀고 어묵을 먹으며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포장마차 주인이 "남자친구가 엄청 자상하네. 좋겠다"고 칭찬하고 나설 정도였던 것. 남자친구가 아니라고 하는 이성경에게 "그럼 신랑? 일찍 결혼했네 어려 보이는데"라며 진일보한 추측을 내놔 두 사람에게 머쓱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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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도부 운동복을 입고 캠퍼스를 거닐던 이성경을 이재윤이 불러 세우면서 결국 이성경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던 것. 이성경을 첼로 전공 음대생으로 알고 있던 이재윤과 첫사랑 선생님에게 '거짓말쟁이'가 된 자신을 탓했던 이성경,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누구보다 가슴 저리게 고민했던 남주혁, 세 사람이 얼음이 된 듯 굳어있는 마지막 장면이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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