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6~2017시즌 농구토토 승5패 22회차에서 토론토의 완승을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16~17일 열리는 국내프로농구(KBL) 및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2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동부 전체2위 토론토가 애틀란타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대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토론토가 77.52%로 14경기 중 최고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상대팀인 애틀란타의 승리는 8.55%에 머물렀다. 5점 승부 항목 또한 13.94%에 그쳤다. 토론토의 압승이 대다수 스포츠팬의 동의를 얻은 경기다.
이는 양팀의 최근 수치를 보면 쉽게 수긍이 가는 결과다. 토론토가 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애틀란타는 반대로 10경기에서 2승8패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애미와 밀워키를 꺾으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이어진 올랜도전에서 무려 131점을 내주며 또 다시 패배했다. 시즌 전적 12승13패로 5할 승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애틀랜타다. 특히 득점 평균에서는 111.5점을 올리고 있는 토론토가 애틀란타(101.6점)에 비해 무려 10점 가량이 높다.
게다가 홈팀인 토론토가 올 시즌 5점 이상으로 패한 경기는 24경기에서 단 2차례 밖에 없다. 지더라도 끝까지 접전을 펼칠 수 있는 저력이 있다는 뜻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128대84로 토론토가 대승을 거둔 전적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토토팬들의 예상이 적중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서부에서는 LA클리퍼스(72.49%)가 동부의 마이애미(11.10%)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초반 기세를 올린 LA클리퍼스는 최근 이어진 원정 6연전에서 3승3패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다. 이어진 안방 경기에서도 강호 인디애나와 골든스테이트에게 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뉴올리언스와 포틀랜드를 누르며 재정비에 성공했다.
홈팀인 마이애미는 최근 5연패를 당하는 등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100점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공격력도 문제지만 안방 성적이 3승8패로 3할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은 마이애미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다. 지난 시즌에도 두 차례 맞대결에서 LA클리서스가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이애미의 전력이 더욱 약해진 올 시즌 또한 LA클리퍼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한편 71.78%는 서부6 위 유타가 최하위 댈러스에게 가볍게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타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우승후보 골든스테이트에게 패하며 연승이 중단됐지다. 하지만 새크라멘토전에서 104대84로 대승을 거두며 바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유타의 경우 득점 평균은 100.5점으로 높지 않다. 그러나 실점 평균은 95.5점으로 리그 30개팀 중 최고의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는 팀이다. 93.5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약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 댈러스가 유타의 수비를 뚫고 승리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경기다.
KBL에서는 SK-전자랜드(2경기)전과 LG-오리온(12경기)전에서 5점차 승부가 1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SK-전자랜드전에서는 39.65%가 5점 승부를 전망했다. SK(29.14%)와 전자랜드(31.21%)의 승률 또한 거의 비슷하게 나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또 LG-오리온전은 무려 42.10%가 5점 항목에 투표했다. 39.44%는 오리온의 승리를 예상해 박빙승부 속에서도 오리온의 근소한 우세를 점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22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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