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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런'은 게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마리오 IP의 모바일 신작이다. 닌텐도는 이미 2년 전 전격적으로 모바일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로 결정했으며 애플과 손을 잡고 정식으로 게임을 출시했다. '슈퍼마리오 런'은 일부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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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런'의 등장에 국내 게임시장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지난 '포켓몬 고'의 공습에서는 다행히 출시 국가에서 제외되면서 간접적으로 분위기와 영향을 체험 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슈퍼마리오 런'이 정식 출시된다면 만만치 않은 파장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닌텐도의 글로벌 모바일시장 정복은 어느 정도 예견돼 있었으나 아직 국내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대응력을 키우지 못했다. 글로벌로 확장된 모바일게임 시장과 더욱 경쟁이 치열해진 모바일 RPG, 대형 업체들의 모바일시장 진출, 강력한 IP 기반의 모바일게임 등 국내 단일 시장 자체만으로도 숨 가쁘게 흘러가면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갈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최근에는 리니지 열풍으로 분위기가 다시 바뀔 조짐이 보이면서 중소 게임사들의 고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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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서운 것은 마리오가 가지고 있는 IP의 힘과 파급력이다. 모바일로 출시된 마리오 게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존 게임 유저들은 물론 올드 유저들, 일반인 등 절대 다수의 모바일 기기 보유자들이 게임에 엄청난 호응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마리오 런'으로 다시 한 번 국내 게임 시장에 런 게임 열풍이 불어올 수도 있으며 상당한 매출과 다운로드를 가져갈 확률 또한 높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현재 성장을 멈추고 정체기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강력한 IP 기반 게임들로 인해 오히려 다른 성장을 도모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인기 게임의 게임성을 그대로 옮겨오는 수준의 게임들만 출시했지만 이제는 시장 환경이 더욱 힘들어지면서 독특한 게임성과 자신만의 유저들을 만들어가려는 게임사들의 노력이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유저들은 더 재미있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하게 마련이다. 과거 외산 게임들의 습격에 국내 게임사들이 온라인 대응과 국내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성으로 돌파구를 만든 것과 같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게임사들의 노력과 연구가 지속된다면 해외의 대형 게임사들의 공략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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