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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2014년 타율 3할8리-32홈런-101타점, 2015년 타율 3할3푼2리-26홈런-90타점, 올해 타율 3할3리-27홈런-118타점을 기록했다. 팀의 중심타자로 손색이 없었다. 올해는 마흔에 접어들면서 본인 스스로 체력적인 부담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달성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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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홈런 1위는 이승엽(434홈런), 2위는 양준혁(351홈런)이다. 양준혁은 2010년 은퇴했다. 2009년 성적은 타율 3할2푼9리 11홈런 48타점. 82경기를 소화한 아쉬움이 있지만 '양신'의 자존심은 지켰다. 이듬해를 끝으로 옷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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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심정수(328홈런)는 2008년 크고작은 부상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33세 젊은 나이였다. 2007년 타율 2할5푼8리-31홈런-100타점을 기록했다. 2004년말 심정수가 삼성 유니폼을 입으면서 받았던 4년 60억원은 수년간 FA최고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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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최형우가 KIA로 떠난 내년에는 홈런수를 더 늘리겠다고 했다. 스윙폼을 극단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또 다른 도전과제를 던져 잠시 한순간도 게으름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승엽은 12월 하와이 개인훈련에 이어 1월에도 대구에서 몸을 만든다. 이승엽이 30홈런을 달성하게 되면 40대에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역사에 남을 이정표를 세운다. 또한 홈런랭킹에 이름을 올리면서 은퇴하는 역대급 아이러니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1위 이승엽(삼성) 434홈런
2위 양준혁 351홈런
3위 장종훈 340홈런
4위 이호준(NC) 330홈런
5위 심정수 328홈런
6위 박경완 314홈런
7위 송지만 311홈런
8위 박재홍 300홈런
9위 이범호(KIA) 283홈런
10위 김태균(한화) 276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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