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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공히 명품 살림남 김정태는 둘째 아들 시현을 위해 3단 케이크를 만들었다. 상대적으로 덜 챙겨주었던 둘째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아들이 좋아할만한 세계 유일의 케이크를 그럴싸하게 구워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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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댁 김일중은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로 아들을 데리러 가 국어 받아쓰기와 영어 문제 등 각종 숙제를 봐 주었다. 매번 받아쓰기 100점을 맞는 아들이지만, 김일중이 아들의 숙제를 봐 준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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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김일중의 모습에 김승우는 친구와 같은 아빠를 일컫는 '프렌대디'와 같다며 김일중을 칭찬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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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와 봉태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함께 요리를 하며 의외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승우가 봉태규의 집을 찾아가 함께 수타면 짬뽕과 꽈배기를 만든 것.
김포택 문세윤 역시 친구와 함께 했다. 김장을 담근 덕에 동네 '초통령'에 이미 올랐지만, 살림남 중 순위가 제일 낮다는 생각에 동료 개그맨 유민상에게 S.O.S.를 친 것. 유민상은 과거 족발집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살려, 문세윤과 함께 집에서 훌륭한 비주얼의 족발을 만들어냈다. 문세윤은 유민상과 족발을 먹은 뒤 아내를 위해 불족발을 만들며 따뜻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음 회 예고에서는 그룹 유키스의 일라가 등장해, 아이들 살림남의 면모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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