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앤서니 마샬(맨유)이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샬의 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마샬의 에이전트인 필리페 람볼리가 "현재 세비야가 마샬을 원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28일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세비야로의 이적 가능성을 보고 있다"면서 "또한 더 큰 클럽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어 "세비야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치진도 좋다. 다만 더 이상은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물론 아직은 '설'에 불과하다. 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올 시즌 마샬은 기대에 못 미친다. 지난 시즌 11골을 넣었다. 올 시즌은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도 "마샬이 선발에 들려면 더욱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현실적인 의문은 들 수 밖에 없다. 맨유는 마샬을 데려오기 위해 3600만파운드(약 533억원)를 지급했다. 이제 겨우 16개월이 지났을 뿐이다. 계산기를 두드렸을 때 이적은 손해보는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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