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샛별들도 속속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스타 김수현은 영화 '리얼'로 드라마 '프로듀사' 이후 2년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물이다.
송중기는 황정민과 함께 '군함도'에 모습을 드러낸다. 송중기는 '군함도'에서 독립군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았다. 이승기는 영화 '궁합'에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 역을 맡았다. '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외에도 임시완은 '원라인'으로,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원라인'은 모든 걸 속여 돈을 빌리는 일명 '작업 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또 임시완은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불한당'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불한당'에서 임시완은 교도소의 룰을 어기다 1인자 재호(설경구)의 눈에 띄는 신참 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창욱이 주연을 맡은 '조작된 도시'는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가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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