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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 + 투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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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은 잘 돌아갔다. 케인이 무게를 잡았다. 손흥민은 미끼 역할을 확실하게 했다. 경기 내내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왓포드 스리백 사이를 흔들었다. 왓포드 수비진들은 손흥민의 움직임에 현혹됐다. 공간을 계속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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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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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 수비 열쇠는 트리피어였다. 그동안 워커에게 밀려서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이날 한을 풀었다. 트리피어는 오른쪽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첫 골과 두번째 골 모두 트리피어가 어시스트했다. 전반 27분 오른쪽에서 트리피어가 볼을 잡았다. 그는 비어있던 케인에게 패스, 골을 이끌어냈다. 6분 후 트리피어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케인이 2선에서 쇄도, 발만 가져다대는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분위기를 탔다. 2골을 더 뽑아냈다. 전반 41분과 후반 1분 알리가 골을 넣었다. 전반 41분 케인이 손흥민을 향해 볼을 찔렀다. 중간에 수비수에게 막혔다. 굴절된 볼이 다른 수비수로 향했다. 뒤에서 알리가 쇄도했다. 볼을 낚아챈 뒤 슈팅, 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또 골이 나왔다. 케인이 크로스를 올렸다. 알리가 잡아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골들 뒤에 손흥민의 움직임이 있었다. 손흥민은 계속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수비진이 부담을 느꼈다.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 수비수들 사이 간격이 벌어졌다. 그 사이를 알리 등이 뛰어들어 골로 만들었다.
마무리
포체티노 감독은 4-0이 되자 마무리 수순을 밟았다. 사흘 후 있을 첼시와의 홈경기 때문이었다. 알리와 로즈를 불렀다. 윙크스와 데이비스를 넣었다.
토트넘 선수들은 여유가 넘쳤다. 편안하게 경기에 임했다. 손흥민은 골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였다. 후반 7분 치고 들어가다 슈팅했다. 살짝 빗나갔다. 14분 문전앞까지 들어갔다. 수비와의 몸싸움에 슈팅이 무산됐다.
왓포드는 제풀에 지치는 모습도 보였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암라바트가 교체로 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32분 케인을 빼고 얀센을 넣었다. 그렇게 첼시전을 준비했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 유네스 카불에게 한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경기를 잘 마무리하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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