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현재 울산 공격력은 다소 의문이다.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다소 낮설게 느껴진다. 지난해 원톱 자리를 지켰던 이정협이 원소속팀 부산으로 임대 복귀했고, 외국인 선수 멘디도 제주로 이적했다. 윙어 김태환 역시 군에 입대했다. 김인성 한상운 코바 서명원 이영재 김승준 이종호 등 올 시즌 공격라인을 이끌 자원들의 수준은 결코 낮지 않다. 하지만 중량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 만큼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평온한 모습이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이 인천 시절 구사했던 전략도 찬찬히 뜯어볼 필요가 있다. '늑대축구'의 기본조건은 '강력한 압박'이었다. 단단한 수비라인을 구축한 채 전방부터 상대를 압박하면서 공격을 차단한 뒤 카운터로 밀고 들어가는 전략을 즐겼다. 공격 전개 시에도 압박을 계속 이어가면서 상대에게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인천에 비해 훨씬 뛰어난 구성과 기량을 갖춘 울산 수비라인의 힘을 감안하면 김 감독이 외치는 '호랑이 축구'의 기초는 이미 튼튼하게 다져져 있는 셈이다. 외국인 선수 등 남은 보강 작업을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에 따라 전술적 색깔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