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의 유망주' 임은수(한강중)가 종합선수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임은수는 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7 세계(주니어) 선수권 파견선수권 대회 여자부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49점, 예술점수(PCS) 56.96점을 묶어 127.45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4.53점(TES 37.85점, PCS 26.68점)을 받은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총점 191.9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여제' 김연아 은퇴 이후 190점을 넘은 것은 임은수가 처음이다.
2위는 183.27점의 김예림(도창중)이, 3위는 181.78점의 김나현(과천고)이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유 영은 마지막 점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180.88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23번째로 경기에 나선 임은수는 '미스 사이공'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시킨 임은수는 트리플 플립, 트리플 루프 등을 연이어 클린처리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 이어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연기한 임은수는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실수없이 처리했다. 마지막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에 이어 레이백스핀으로 안무를 군더더기 없이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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