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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명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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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명료는 강했다. 에버턴은 중원에서 볼을 잡으면 최전방에 있는 루카쿠 그리고 미랄라스를 향해 찔러줬다. 군더더기는 없었다. 단순했지만 그만큼 치명적이었다. 전반 9분 루카쿠가 잡았다. 바로 2선에서 침투하는 배리와 미랄라스를 향해 찔렀다. 오프사이드였다. 에버턴 공격 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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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이 기울었다. 전반 33분이었다. 톰 데이비스가 맨시티의 볼을 끊었다. 최전방을 향해 날카로운 전진패스를 찔렀다. 미랄라스가 있었다. 수비라인을 무너뜨렸다. 미랄라스는 골문 앞에 있던 루카쿠에게 연결했다. 그대로 슈팅,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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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바빠졌다. 전반 내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최전방 해결사들의 능력이 아쉬웠다. 선제골을 허용했다.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페이스를 올렸다. 전반 36분 데 브라위너와 스털링이 주고받았다. 데 브라위너가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아게로의 발에 못 미쳤다. 이어 스털링이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빗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 맨시티는 에버턴의 왼쪽을 무너뜨렸다.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야야 투레가 헤딩슛했다. 문전 바로 앞에서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냈다.
쐐기골
맨시티는 답답했다. 두 방을 허용했다. 공격에 힘을 실을 수 밖에 없었다. 파블로 사발레타를 빼고 켈레치 이헤나초를 넣었다. 하지만 공격은 살아나지 않았다. 무게 중심을 잡아야 하는 아게로의 부진 때문이었다. 아게로는 이날 평범했다. 발재간과 움직임을 통해 에버턴의 스리백을 무너뜨릴려고 했다. 하지만 계속 막혔다. 최전방이 막혀있으니 맨시티의 공격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었다. 변죽만 울릴 뿐이었다.
여기에 에버턴은 집요했다. 2-0으로 앞서 있었지만 추가골을 향해 계속 나아갔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모르강 슈나이덜린까지 투입했다. 허리 강화였다. 아래쪽이 아닌 윗선에서 상대를 공격해 승리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도였다.
적중했다. 에버턴의 압박에 맨시티의 라인은 넓어져만 갔다.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에버턴은 후반 28분 주장인 가레스 배리를 빼고 제임스 매카티를 넣었다. 굳히기였다.
쐐기골이 나왔다. 또 역습 한 방이었다. 이번에는 데이비스가 나섰다. 중원에서 로스 바클리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찍어찼다. 쐐기골이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에버턴은 맨시티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아데몰라 룩만이 4번째 골을 넣었다.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 4대0 에버턴의 완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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