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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오데리언 바셋이 17득점, 최진수가 14득점을 공격을 이끌었다. 신인 가드 김진유도 선발 출전,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플레이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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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과 동부 둘다 전반 필드골 성공률이 떨어지면 고전했다. 1쿼터에 오리온은 12득점, 동부는 9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2쿼터부터 슈팅의 정확도가 올라갔다. 바셋과 헤인즈의 오리온가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 보다 득점 기여도가 높아 리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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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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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작전타임으로 경기 흐름을 끊었다. 오리온은 헤인즈 대신 바셋을 투입한 게 효과적이었다. 동부는 2분여를 남기고 나온 김주성의 턴오버가 뼈아팠다. 오리온은 바셋의 2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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