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 연기꾼' 엄기준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피고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4일(토), '피고인' 제작진은 살벌하게 잔인하지만 그럼에도 마냥 외면할 수 없는 마성의 캐릭터 차민호 역으로 맹활약 중인 엄기준의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은 촬영 직전까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공부 또 공부하는가 하면, 지문 훼손 신을 촬영할 때에는 분장팀과 상의해 보다 자연스러운 그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4회 방송에서 화제가 된 펜싱 연습 촬영장 풍경도 눈길을 끈다. 엄기준은 지도를 위해 현장을 찾은 선수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진지한 자세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특히, 첨단 공포증 때문에 펜싱 칼끝만 봐도 두려움을 느끼는 차민호와는 달리, 신나는 얼굴로 연습장 곳곳을 누비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에 제작진은 "늘 준비된 배우이다 보니 촬영장에 오면 두루두루 주변을 살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극 중에선 웃음기 제로의 나쁜 남자지만,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독려하고 응원하는 다정한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면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 능수능란하게 강약 조절을 해가며 완벽한 한 장면을 완성시킨다. 자칫 미움을 독차지할 수 있는 캐릭터지만, 시청자들이 차민호에게 끌림을 느끼는 이유는 배우 엄기준이 가진 매력 때문일 것이다. 5회 방송을 기점으로 차민호가 왜 그렇게 엇나간 삶을 살게 됐는지, 그 배경들이 차츰 베일을 벗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엄기준의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4회 방송이 평균 시청률 20.8%, 최고 시청률 22.8%(닐슨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를 기록, 월화 안방극장 최강자 자리를 굳히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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