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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서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직후부터 5일 현재까지 '포켓몬 고'는 최고매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루 매출 최대 116억원을 기록하는 등 2개월 가까이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없었다면, 이미 출시부터 1위를 찍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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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없이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국내 유저들은 아랑곳없이 게임에 열광했다. 가상의 포켓몬이 출몰하는 곳은 어김없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포켓스톱'과 '체육관' 등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수단이나 대결이 가능한 지역은 일종의 성지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포켓몬 고' 출시 이후에 경복궁 일평균 입장객이 1월 평균에 비해 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세권'(포켓몬 고와 역세권의 합성어), '포케코노미'(포켓몬 고가 창출한 경제효과) 등의 말이 등장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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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주밖에 지나지 않았고, 해외 사례로 봤을 때 열풍은 곧 수그러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포켓몬 고'의 국내 출시는 한국 게임산업계에 또 한번 신선한 자극을 던지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RPG 위주 개발에만 몰두하고, 확률형 아이템 이외엔 이렇다 할 수익모델이 없는 상태에서 '포켓몬 고'는 향후 게임 개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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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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