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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바비인형'이라 불리며 미녀 여배우로 사랑받는 한채영의 반전이 시선을 모았다. 버라이어티 예능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그녀는 기존의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걸그룹에 도전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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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맏언니인 한채영은 의외의 허당 면모로 시즌1에서 '구멍'이었던 홍진경과 쌍벽을 이루며 웃음을 담당할 전망. 그녀 또한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음치에 몸치에 남편 말로는 박치까지 있다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혹독한 훈련을 통해 배워가고 있다. 꿈이 있다면 방송 말미에는 꼭 센터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내 앞으로 색다른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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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대부분이 예능에서 자주 만나지 못한 여배우들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데뷔 이후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 쿨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다해는 세븐과 만남부터 열애설 보도 후 반응 등 현재 진행형인 러브스토리의 전말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연기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이끌어 냈고, 화끈한 화법은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했다. 당시 늦게온 손님 윤소이와 남다른 화끈함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던 만큼, 두 여배우의 '꿀케미'를 또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으로도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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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상미는 '집밥 백선생' 사상 최초의 여자 수강생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으는 상황. 지난 2015년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하게 시간을 보낸 그녀의 기본 요리 실력과 더불어 그녀만의 레시피 또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부분이다. 제작진 또한 "아내, 엄마, 며느리 그리고 배우로서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워킹맘을 대변하며 시청자들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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