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 첫 날부터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롯데는 25일 이시카와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미국 애리조나를 떠나 LA를 거쳐 24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롯데 선수단은 오키나와로 바로 넘어왔다. 피닉스와 오키나와까지 환승 대기 시간을 합쳐 30시간이 넘는 긴 여정이었다. 인천공항에서는 무려 10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오키나와행 비행기가 1시간 30분 연착되는 바람에 대기 시간이 더 길어졌다.
25일 오전 10시 롯데 선수들은 버스 2대를 이용해 훈련장인 이시카와구장에 나왔다. 도착하자마자 외야에서 러닝으로 가볍게 몸을 푼 뒤 투수와 야수조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 투수들도 두 조로 나뉘어 옆 보조구장에서 수비 훈련을 실시했고, 불펜장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손승락 노경은 박진형 등은 불펜피칭을 한 뒤 러닝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야수들은 오전 수비 훈련을 한 뒤 오후에는 타격훈련을 실시했다. 투수들은 오후 1시30분 훈련을 마무리했고, 야수들 훈련은 3시30까지 이어졌다.
롯데는 정해진 정식 구장을 마련하지 못하고 오키나와로 넘어왔다. KBO리그 뿐만 아니라 일본 프로야구 팀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숙소 근처에 간이야구장을 빌렸지만, 타격 훈련 정도만 소화할 수 있을 뿐 경기를 할 수 없는 구조다.
조원우 감독은 "7경기를 잡아놨는데, 내일 당장 한화와의 경기는 비가 온다고 해서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오전 훈련만 하고 마쳐야 한다"고 했다. 넥센 히어로즈와도 연습경기가 잡혀있으나, 아직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넥센 역시 정해진 구장없이 빈구장을 찾아 훈련을 하는 상황이다.
조 감독은 그러나 "애리조나에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주장 이대호가 분위기를 잘 만들었는데, 대표팀으로 간 다음에도 그 분위기가 여기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픈 선수없이 모두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고 있다. 실전을 통해 전력을 잡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키나와=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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