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표팀은 2일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최악의 공격력으로 무릎을 꿇었다. 1대4패. 1회 이대호의 1타점 2루타를 제외하면 적시타가 없었다. 특히 7이닝 경기에서 3안타에 허덕였다. 상무 선발 김선기가 4이닝 3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문제는 이후 나온 구승민 강동연 박민호 등 세명의 상무 투수들을 상대로 안타를 하나도 뽑아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Advertisement
대표팀 타자 중 가장 타격감이 좋지 않은 선수는 최형우다.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 두 차례를 포함해 6차례 실전에서 17타수 무안타다. 강한 타구가 나오고 있지만 거의 다 땅볼이다. 약간 밑으로 깎여 맞는 느낌이 나야 장타가 나오는데 위를 깎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방망이를 퍼올리다 보면 오히려 볼의 윗부분을 더 때려 타격감이 허물어질 수 있다. 수평 레벨 스윙을 통해 볼의 중간지점에서 약간 아랫부분을 정확하게 가격해야 백스핀과 함께 장타가 나온다.
Advertisement
대표팀은 3일 오전 고척돔에서 훈련을 하기로 했다. 당초 타자들을 중심으로 피로감을 호소해 휴식일로 하려했으나 공식훈련이 아니면 그라운드를 사용하지 못한다. 투수들은 불펜에서 던지면 되지만 타자들은 그라운드 타격훈련과 실내 타격훈련의 편차가 크다. 김인식 감독은 "지금은 타격감을 끌어올려야 할 때다. 고척돔 공식훈련을 제약이 많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인식 감독은 하던대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냥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면 된다는 뜻이다. 상무 김선기처럼 140㎞대 중반의 볼끝좋은 직구를 좌우에 꽂아도 할 수 없다. 배팅볼 던지듯 일부러 맞춰준다고 타격감이 돌아올 리 만무하다. 몇몇 타자들은 실내연습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선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야외 특타를 실시하겠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대표팀은 적당한 장소도 물색하고 있다. 피곤한 선수에겐 휴식도 제공키로 했다. 뭐든 해야한다. 이제 대회 개막까지 사흘 남았다.
고척=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