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생애 첫 계단 등반 도전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내 친구가 되어 줄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은 생애 첫 계단 등반에 도전했다.
윌리엄은 고사리같은 손과 발로 한발 한발 앞으로 전진했다. 그리고 아빠의 응원을 받아 3차 시도끝에 계단 등반에 성공했다.
샘 해밍턴은 환호했고, 윌리엄 역시 흡족한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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