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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체력과 부상이다. 마지막까지 온전한 전력으로 경기를 치르는 팀이 유리하다. 이날까지 KGC와 오리온이 46경기, 삼성이 47경기를 소화했다. 남은 경기는 7~8경기다. 마라톤으로 치면 30㎞대 후반에 진입했다. 선수들이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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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과 오리온은 주전들의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5일 LG전에서 야투성공률이 38.9%에 그쳤다. 국내 선수들의 부진으로 자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웠을 수 있다. 임동섭의 외곽포, 김준일의 인사이드 공격도 신통치 않다. 가드 김태술도 어시스트와 득점에서 페이스가 처졌다. 마이클 크레익의 움직임도 둔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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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 주 이들 세 팀간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0일 KGC와 삼성이 안양에서 맞붙고, 이틀 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성과 오리온이 운명의 대결을 갖는다. KGC는 앞서 8일 동부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오리온은 9일 kt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KGC와 오리온으로서는 동부와 kt를 잡아야 바로 이어지는 삼성과의 대결에서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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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팀의 공통점은 높이에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확실한 외곽포들이 존재한다. 속공과 협력 수비에도 능하다. 결국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다. 이번 주말 벌어지는 맞대결 2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 경쟁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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