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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이날 WBC 폐지 가능성에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으며, KBO와의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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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둘러봤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나 경기를 개최할 계획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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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온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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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 외에 참가국을 늘릴 계획도 있나.
-수익을 내지 못하면 WBC 폐지 가능성이 언급되는데.
WBC는 늘 수익을 냈다. 폐지 논의는 전혀 없었다.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고, 메이저리그 구단주들 역시 국제화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올림픽은 어떤가.
분명한 것은 가장 많은 측면에서 야구가 포함되고, 2020년에 도쿄올림픽에 포함된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야구-소프트볼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 그래서 2020년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답변하기 어렵다. 논의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협력하려고 한다. 언제나그랬듯이 메이저리그는 올림픽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즌을 멈춰야 한다.
-미국이나 도미니카공화국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거들의 참가가 적다. 참가를 유도하는 것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나.
선수들의 선택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 변화를 위해서 선정 과정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 훌륭한 선수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에 참석하는 선수들이 이전 대회에 비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메이저리거들이 WBC에 참가하고 싶어하는 것도 많이 봤다.
-KBO와 메이저리그는 어떤 논의를 하나.
KBO 관계자들을 오늘 점심에 만나 여러가지를 논의했다. 우리가 만나면 발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두 팬들을 위한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스피드업'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는데, 궁극적으로 그리고 있는 방향은.
우리가 노력하는 부분은 경기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경기가 진행되지 않는 시간을 없애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통해 흥미로운 상품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노력의 결과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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