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박지영을 향해 분노를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을, 박지영은 'SOLE 뮤직 N'의 모회사인 후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현정'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유현정은 음악도, 사람도 상품으로 보는 타고난 장사꾼으로 업계에서는 '여제'로 불린다.
6일 공개 된 스틸 속 이현우와 박지영은 첨예한 대립각을 세워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현우는 박지영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현우는 앉은 채로 박지영과 대화를 나누다 이내 흥분을 참지 못한 듯 벌떡 일어나 박지영의 눈을 바라보며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이에 활짝 미소를 짓던 박지영의 표정이 단숨에 바뀌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박지영은 애써 당황스러움과 이현우에 대한 분노를 숨기려는 듯한 표정으로, 살짝 굳어진 박지영의 입가가 두 사람 사이에 심상찮은 갈등이 시작될 것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이현우가 떠난 후 박지영의 소름 돋는 표정 변화는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박지영은 온몸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시선을 고정시키는 보라색의 퍼 코트와 깊게 파인 브이넥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박지영은 여유로운 미소만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넘친다. 이에 앞으로 박지영이 선사할 포스작렬의 냉정한 엔터계의 막후 실력자 유현정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거너사' 측은 "이현우와 박지영은 과거 인연과 가치관 차이로 인해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특히 박지영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대표의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현우와 박지영의 한치도 물러섬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3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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