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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동선수와 부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일각에서 '잔부상 없는 선수가 어디있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삼성화재 선수 중 일부는 부상 수준이 자못 심각하다. 잔부상을 넘어 선수 생명까지 위협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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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상 선수들은 휴식보다 경기 출전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위기에 빠진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 때문이다. 나 때문에 팀이 동료가 힘든 상황에 몰려서는 안된다는 단호한 의지다. 실제 유광우는 "우리 팀은 나와 (박)철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가 20대다. 주장이자 팀 내 고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뛰어야 한다"며 "몸은 힘들지만 시즌을 치르기 위해서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도 선수들의 부상 투혼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임 감독은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뛸 수 있는 것은 강한 의지와 책임감 덕분"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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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삼성화재가 사는 법.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있지만 그것 만으로는 2% 부족하다. 선수들의 투혼을 돕는 체계적인 관리가 있다. 자칫 벼랑 끝으로 떨어질 뻔한 팀을 떠받치는 숨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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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은 삼성트레이닝센터 과학지원실 재활 시스템 활용이다. 팀내 의료 장비 혹은 프로그램만으로는 부족할 경우 스포츠단 내 과학지원실에서 재활을 진행한다. 시즌 개막 전 발목을 크게 다쳤던 하경민과 무릎 수술을 받은 김규민 역시 과학지원실 재활을 통해 예상보다 빨리 코트에 복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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