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우열이 가려졌다. 대한항공이 1강으로 거듭났다. 현대캐피탈이 뒤를 이었다. 한국전력, 우리카드가 중상위권을 양분했다.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던 OK저축은행은 최하위인 7위에 머무는 수모를 겪었다. KB손해보험은 6위로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Advertisement
정규리그 2위도 결정됐다. 현대캐피탈이다.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천적'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세간의 관심은 온통 우승팀 대한항공에 쏠렸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조용히 챔피언 결정전을 정조준하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은 지난해 이미 했다. 올해 목표는 챔피언 결정전 우승이다. 지난해 최종무대에서 OK저축은행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대한항공을 상대로 풀고자 한다.
Advertisement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선 시즌. 하지만 예기치 않은 문제도 있었다. 분위기였다. 최 감독은 "톤과 대니의 기량은 큰 차이가 없다. 물론 대니는 조금 더 봐야겠지만 지금까진 비슷한 수준"이라면서도 "하지만 두 선수가 가진 분위기에서 차이가 컸다"고 했다. 이어 "톤은 약간 가라앉는 느낌이고 대니는 분위기를 살리는 편"이라며 "외국인선수들이 가진 분위기에 따라 선수단 훈련, 경기 분위기가 바뀌는 경향이 있었다"고 했다.
Advertisement
우여곡절 끝에 2위를 확정한 현대캐피탈. 이제 그들은 챔피언 등극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 감독은 "언제나 챔피언이 목표"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챔피언결정전 보단 플레이오프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