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자랑방 손님' 모델 한현민이 동생을 주드를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파일럿 '자랑방 손님'에는 17세 혼혈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프로필상 키는 190cm인데, 제가 생각 할때는 188cm 정도인 것 같다"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한현민 동생들과 영상통화가 연결됐다. 특히 한현민은 남동생을 소개하며 "주드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 누나가 얼굴을 씻겨주는 장면에 나왔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너무 귀엽다"며 주드에게 "아저씨가 누구인 줄 아냐?"고 물었다. 주드는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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