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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싱어'에 함께 출연한 윤소호 역시 "무대에 서는 것은 방송에 출연하기 전이나 후나 마찬가지"라며 "방송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된 분들에게도 감동을 드리기위해 저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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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화 작가와 허수현 작곡가 콤비가 의기투합해 난해하기로 소문난 이상의 작품을 뮤지컬 속에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오감도' 외에도 '건축무한육면각체', '거울', '가구의 추위', '회한의 장', 소설 '날개', '종생기', 수필 '권태' 등 이상의 대표작을 대사와 노래 가사에 절묘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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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소년 '해' 역에는 정원영, 고은성, 윤소호가 나서고, 시를 쓰는 남자 '초' 역에는 김재범, 김경수, 박은석이 함께 한다. 부서질 듯 아픈 고통을 가진 여인 '홍' 역은 정연, 김여진, 유주혜가 맡는다. 5월 28일(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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